주린이를 위한 주식용어정리 (주식초보 필독)

    재테크 열풍 속에서도 여전히 인기 종목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주식이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말만 듣고 섣불리 도전했다가 큰 코 다칠 수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초보라면 반드시 기본 개념 공부 및 실전 연습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

    우선 주린이 필수 용어 정리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거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식 시장만큼은 호황을 누렸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닥 역시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물론 지금은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군단의 위력은 여전하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증권사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 막 주식 입문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무턱대고 덤볐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지식 습득은 필수다.

    그래야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알아야 할 기초 용어로는 시가총액, 주가수익비율(PER), 주당순이익(EPS), 공매도, 선물거래, 옵션 만기일,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등이 있다.

     

     

    시가총액이란,

    전체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을 말한다.

    주가수익비율이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주당순이익이란,

    당기 순이익을 발행 주식 총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선물거래란,

    장래의 일정한 기일에 현품을 인수ㆍ인도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매매 약정을 맺는 거래를 말한다.

     

    옵션이란,

    지정된 기간에 특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만기일이란,

    선물과 옵션은 거래 기간이 정해져 있고, 권리를 행사해야 하는 시점을 말한다.

     

    서킷브레이커랑,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되어 지수가 크게 급락하는 경우, 시장 참여자에게 투자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를 말한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를 말한다.

     

     

    다음으로는 매매 방식인데 크게 직접 거래와 간접 거래로 나뉜다.

    전자는 내가 직접 매수/매도 주문을 넣는 거고 후자는 전문 중개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후자가 수수료가 더 비싼 편이지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몇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첫째, 빚내서 투자하지 말 것 (절대절대X)

    둘째, 목표 수익률을 낮게 잡을 것

    셋째, 손절매 기준을 확실히 정할 것

    넷째, 분산 투자할 것

    다섯째, 장기 보유할 것 등이 있다.

     

     

     

    즉 , 욕심 부리지 말고 본인만의 원칙을 세워 접근해야 한다.

    초보라면 모의투자로 연습부터 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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